신랑 얼굴이 칙칙해서 선크림도 바를겸 쿠션 알아봤는데,미소년이라는 브랜드가 확 와닿았다.촉촉한 쿠션이라고 하여서 구입해 보았는데,와..손등에 테스트만 해봐도 그 촉촉함을 알수가 있었다.남자쿠션이지만, 여자인 내가 사용해도 좋을듯! 우리 신랑 이거 바르면서 미소년이길 바라며..ㅎㅎ